솔직히 많은 분들이 김수연,곽주영,정선화중에 한명을 데려오라고 하고 있지만 삼성에도 확실한 파워포워드가 있습니다 .
박연주라는 선수죠 188cm의 큰신장에 고교시절 받아먹는슛 하나는 정말 최고였던 선수죠.. 이선수 정말 삼성에서 키워서 이번 여름리그라고 뛰게 했으면 합니다 . 물론 처음에는 힘들겠죠.
하지만 이것도 언젠간 결실을 이루게 되있습니다 .
가까운 경우 이미선선수를 보게 되겠죠 .
이미선선수 처음 삼성생명에 입단할때 정말 이름도 없는 그런선수였습니다. 하지만 감독의 맹훈련과 조련으로 결국에는 국가대표로 그렇게 성장했죠 . 정말 박연주선수 미들슛능력도 있고 , 키도 크고 정말 몸싸움과 파워있는 플레이만 조금 더 늘린다면 정말 삼성의 주전으로도 거듭날수있는선수입니다 . 솔직히 저는 삼성생명 유수종 감독 시절이 너무그립습니다 . 우리 한국을 시드니 4강으로 몰고간 장본인 유수종 삼성생명 감독..
이감독이 적어도 코치라도 들어와서 박연주선수 전문적 조련해주었으면;;
솔직히 김세롱선수도 처음 눈에 뛴건 아니죠 .
하지만 2005여름리그 4쿼터에 7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면서
대단한 신인으로서 어느새 삼성의 대표 식스맨으로 성장되어있습니다 .
이렇듯 박연주선수 조금씩이라도 출전시간을 늘렸으면 합니다 .
단 한경기에 1분이라도 뛰게해서 경기감각을 익히고 출전기회를 늘린다면
정말 박연주선수 훌륭한 선수 될수 있습니다 .
정말 박연주선수 키웠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