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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신한은행 vs 청주KB생명 전

너무 기쁜 28일의 희열에 내 신한은행 선수, 코치, 감독에게 내 진심을 전달할 방법이 없어 적는데...

혹시나 신한은행 관계자 or 선수, 스탭분들 본다면 선수 모두에게 스탭진들에게 힘이되었으면 합니다.

첫번째로, 3라운드 마지막 2경기 당연히 질 줄 알았지만, 모두 이긴것에 대해 너무 수고했고 내가 신한은행 팬인게 자랑스럽습니다.

둘째로, 28일 도원에 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역대급으로 온 것같다. 항상 반만채웠던 곳이 2/3는 신한팬 자리로 가득 찼으니 말이다.

너무나 값진 승리 선수, 스탭, 코치진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날의 희열에 취하고 싶어 영상을 또 보고 있습니다.

내심 의심도 많이 가고, 또 새로 온 사령탑 정상일 감독의 전술, 용병술, 리더쉽 자질에 대해 다시금 생각나게 합니다.

OK저축은행 시절부터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는 것 같네요. 아니면 뭐...농알못이니 이해좀

작년에도 루키 선수들 대거 영입 특히 이소희 선수가 인상이 많이 깊습니다.

비교할수없고 대상도 다르지만 황미우 선수를 보고서는 문뜩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정상일 감독이 황미우 한엄지 김아름 김연희를 다키웠다고 볼 수도없지만, 2Q에 김연희 선수의 쌍따봉

황미우선수와 김아름선수의 경기도중의 감정표현에서 느낀것도 있고, 전달하고 싶은것도 이 내용입니다.

내가 변화를 하고 있더라도 당사자는 모르거나 그 변화에 대해 엄청 둔하게 다가온다. 신한은행 이 팀이 변하고 있는걸 아시나요?

내심 원로 한채진 영입이 내란만 더 키울 것 같다는 염려보다는 엄청난 쓰루에 미녀슈터 웃기도하고, 좋았다는 싸인을 하고,

감독의 지시대로 가드1번 작전 지시시 김단비 그대로 드라이빙치고 들어가고, 팬으로서 본게 너무 많다.

이팀 전성기는 아니더라도 꼭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든다.

삼성생명과 KB?생명전도 보지만, 고구마먹고 보는 것 같다 17점차인가 18점차인가 역전했는데...

적어도 그런경기만 안나왔으면 좋겠다. 적어도 우리 신한에서는!!

선수들의 변화가 팀의 변화인 듯 싶습니다. 최근 2경기 신한 팬들에게 너무나 값진 경기 그리고 승리 가져다 줘서 고맙습니다.

쭉 달려나갑시다 신한!! 비상하자 신한!!

근데 볼까요?ㅋ관계자님 보시면 리플이라도...아님 추천이라도 저도 웹상에서라도 교감하고 싶습니다!

S bird 모두 새해복 많이 받고 내년에도 화이팅합시다! 다치지들 말구요~~!!

저번주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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