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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이..

다른팀을 많이 좋아하는 싫어하는 그런건 없지만 그냥 WKBL을 보면서 느낀건데 선수들이 아이슬란드 남자축구 국가대표처럼 축구가 부업인건가요? 반년을 준비하고 경기하면서도 수시로 훈련할테고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만 흔히 하는 말 중에 밥만먹고 그것만 했는데 왜이렇게 못하냐 이런말이있죠? 경기력이 매번 좋을수도 없고 매번 나쁘지도 않은건 알고있습니다. 그치만 너무 경기자체에 의욕도 없어보이고 이기든 지든 귀찮아 보이는건 기분탓인가요? 노마크3점이야 놓칠수있다해도 시간도안보고 샷클락 다되서 막던지는 슛 부터 혹여 그슛이 들어간다면 좋아하고 하는모습자체가 별로 관람하는데 좋은느낌은 아니네요 . 조금더 열심히하고 연습량이 충분히 많겠지만 아직도 여자농구를 보고 팬이 많은데 이정도의 경기력은 실망감만 안겨주는것 같습니다 무슨팀이라고 말할것도 없이 전팀이 다 올해는 정말 뭔가모르게 실망적이네요 치열함도 안보이는거같고 작년에 잘해서 올해 여유부리는 팀처럼 보이는팀도 간혹 보입니다. 뭐 전부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 그냥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좀 실망을해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내년엔 더 잘할수있게 부탁드립시다. 억지농구말고 팬들도 재밌게 즐길만한 재밌는 농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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