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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020 하나원큐 트리플 잼을 보고 팬으로써 느끼는 부분

안녕하세요. 그냥 팬으로써 글 올립니다.
제일 먼저 소식을 보러 오는 곳이 이곳이긴 하는데
트리플 잼 관련 공간을 따로 만드신건
이번에 처음 트리플잼 공간을 갖고 운영하기에 그런거 같아 보이는데요.
이제껏 지난 시즌 경기 기록 보러 오면서도 트리플잼 공간은 본적이 없었거든요.

여농을 사랑하는 팬으로써 트리플잼이 이벤트 경기이긴 하지만
4년차 맞고 있는데도 주메뉴에 공간에 없다는것도 의아 합니다.

트리플잼 관련 이벤트도 점차 팬들과 함께 하려는 부분도 좋아 보이네요.

또한 SNS 중에는 인스타그램 경우 이미지 형태로 올리는 장점이 강한 SNS 이기에
이번에 첫날 경기결과를 예선전 별 선수기록적인 부분등 신경 많이 쓰신거 같던데 정말 괜찮더군요.
다만 역시 아쉬운건 첫날 처럼 둘째날도 만들어 주지 않았다는 부분이 아쉽네요.

그리고 제일 아쉬운 부분은 이것 같습니다.
타 종목 대비 경기 영상을 제작 해서 올려 주는 부분이 너무 약하네요.

WKBL 홈페이지에 오면 당연하게도 트리플잼 경기별 영상이 있을줄 알았는데
경기를 본방 할수 있으면 좋지만 못 보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죠.

관심 종목으로 성장한다는게 쉽지 않다는건 종목 특성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수있는 기본적인 부분이 없어 아쉽기에 글 적어 봅니다.

점차 여농 팬들도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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