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감출 길이 없지만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경기를 지켜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선수들 싸이를 찾아가서 사진을 구경하고 있는데
... 무조건 아쉽네요.
겨울리그가 선수들 별 탈없이 잘 끝나서 감사하고
또 우리은행이 통합우승해서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 쉬는 기간을 갖고 나면 여름리그가 다가오네요!
그리고 또 국제대회도 있고...
그때는 경기를 제대로 관람할 여유가
지금보다 더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예~
앞날을 위하여~
건강합시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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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은 누가 먼저랄거 없이 지적하다보면 끝이 없답니다.
막상 잘잘못의 끝을 보기 위함 보다 싸움 자체에 빠지게 되죠.
그것도 안보이는 공간이기 때문에 더 쉬울 것이고요.
자신이 얼마나 그 싸움에 관심을 두고 관여하려고 하는지에 따라...
저도 이제 이런 덧붙이는 글, 이런 글 자체도 쓰지 않겠습니다.
말보다 행동을!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