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이렇게 판정 못하는 심판들이 있나 싶네요.
파울 콜이 매번 달라요. 어떨 때는 파울이 아니고 어떨 때는 파울이고. 그게 경기마다 다르면 상관이 없는데 한경기 내에서 매번 다릅니다. 그게 심판들간 콜의 기준이 다른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심하네요. 특히 오늘 아니지 어제 신한 대 국민 3쿼터 때 신한 선수들의 파울콜은 정말 역대급이더군요. 분명 1,2쿼터 때는 파울로 불리지 않는 거였는데 갑자기 파울콜이 남발하더군요. 무슨 지령이라도 받았나요? 지금 이 게시판의 최대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심판콜 문제입니다. 제발 경기 보는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콜을 해주세요. 왜 선수가 아닌 팬이냐구요? 팬들이 요즘은 더 잘 보거든요. 매 장면 장면 슬로우로 낯낯이 다 볼 수 있는데 이건 정말 이해 불가입니다. 박정은 경기운영본부장님. 본부장님이 볼 때도 이해가 가나요? 저건 아니다 싶지 않나요? 매번 논란이 나올 때마다 개선에 힘쓰겠다 말만 하는데 바뀌는게 있나요? 이미 수차례 논란이 있었는데 뭐가 바뀌었는지 제대로 말씀이라도 해보세요. 그리고 능력 없는 심판들 제발 쳐내세요. 왜 매번 논란 일으키는 심판들을 쓰나요? 그들이 공무원인가요? 능력 없으면 징계내리고 도태시켜야죠. 그래야 그들도 노력이라는걸 할거 아닙니까. 선수들이 죽어라 노력해서 경기 퀄리티 올리면 뭐하냐구요. 심판들이 경기 흐름 다 끊어먹고 말도 안되는 콜 남발하면서 경기를 좌지우지해버리는데 말입니다. 프로경기입니다. 여자농구의 최정점 리그란 말입니다. 심판을 리그 경기에서 키우지 마세요. 앞으로 똑똑히 두 눈 뜨고 쳐다볼테니까 제발 잘 좀 하세요. 정 못하면 당신들 단체들이 싫어하는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꾸준히 올릴겁니다. 여농이 인기가 없어서 파묻힐지라도 계속해서 올릴겁니다. 논란 만들고 싶지 않으시면 제발 노력해주세요. 당신들이 몸 담고 있는 직장 아닙니까. 능력없으면 내려놓으세요. 제발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