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기는 손만 대도 파울.
오늘 경기는 거의 격투기를 방불케하는 몸싸움이 일어나는데
안불다가 손 톡 대면 또 파울.
그리고 여농은 스크린 설 때 팔꿈치로 상대를 밀어도 되는건가요?
왜 저런 사소한 것은 그냥 넘기죠?
죄다 스크린 설 때 팔꿈치도 치고 밀고 난리도 아닌데
왜 그냥 보고만 있죠?!
그리고 분명 3심제인데 여자심판분은 왜 콜을 하지 않는거죠?
제한적인 각도에서 거의 대부분의 파울을 남자 심판 2분이서 부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기껏해야 라인크로스 부분만 콜을 하고 있네요.
도대체 여농은 심판진의 퀄리티를 높일 생각을 하고는 있나요?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오늘 경기보다가 싸움 날까봐 또 다른 선수가 다칠까봐 정말 조마조마했는데
결국 또 다치더군요.
정말 정말 실망이에요. 심판들 때문에 앞으로 여농을 계속 봐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너무 퀄리티가 떨어져요.
제발 ㅡㅡ;;;;; 제발 ㅡㅡ;;;;;;; 어떻게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