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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팬이자 kb팬이다

참다참다 열받아서 처음 글쓴다.
경기중에 심판들이 파울콜로 장난질하는건 한국남녀농구리그 뿐아니라
전세계 어느리그에서나 존재하기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는한다.
근데 끝까지 마지막 4쿼터에서의 심판의 너무 티나고 대놓고 하는 파울콜 장난은
정말 진짜 왜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다...
오늘 같은 정말 빅게임에 큰 경기에서 왜 양팀 선수들이 이기고 지고를 떠나 모든포커스를
받고 주인공이 되야하건만 왜 심판 2-3명이 경기의 주인공이 되려고 하는건가?
정말 화가나고 치가떨린다. 정정당당하게 숨이 턱까지 차오르면서 이기고 지고가 판가름 나는게
아니라 그 심판 몇몇에 경기가 좌우 되는거 자체가 역겹다 못해 토악질이나네
하다못해 농구의 꽃 하이라이트인 4쿼터 마지막1분에 더욱더 긴장감을
고조시킬 해설진 마저도 대놓고 말은못하면서 축축처지는 해설은 하는거보면
감이 오질않는가? 팬들이 바보들인줄 아는가? 너희들은

연맹은 진짜 오늘 심판들 정확하게 판단하고 정당하고 합당한
징계절차 안 밟으면 진짜 내가 무조건 이거는 책임지고 공론화시킨다.
진짜 청와대청원을넣건 농구기자들 찾아가건 방송사들 찾아다니면서 어떻게든 공론화시키고
이 역겨운 고리 끊게 만들거다.
오늘심판진들 누가봐도 납득 가능한 벌금을 물리건 징계절차를 밟건
양팀선수들 억울하지 않게 꼭 처리하길 연맹에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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