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해보다 실력이 평등한듯
자고나면 순위가 뒤빠껴 희비가 엇갈리고
거기에 따라 울고 웃는 일들이 비일비재한 느낌이다.
2005년 가장 WKBL 여자농구단에 큰수확이라면
지금에 신한 에스버드가 아닐까 쉽다.
신한의 투자와 스타급이없슴에도
하나로 똘똘뭉쳐 해 내겠다는 선수들의 굳은 의지력을
높이 사고쉽다.
거기에 적극적으로
안산시의 구애의 노력이 잘 조화를이루고,
스포츠 황무지라고도 할수있는 안산을 연고로하여
와동 체육관 경기장엔 매번 경기때마다 매진기록,
비록 경기장은 타 구장보다 적기는하나,
안산시민의 에스버드사랑이 남다르다.
타 구단에 비해 안산시민의
자율적으로 서포터즈가 조성이되어
원정경기든,
홈 경기든 모두들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곳 여자 프로농구단의 활성화가 되지않을까 쉽다.
단,
아쉬움이 남는 점이있다면
남자농구 에비해 TV중계나 GAME시간대가
어지중간 하지 않나 쉽다.
스포츠 뉴스또한 할애면에서도
지난 경기 자료하면이 나오는가 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시작하자마자 끝이 나버리고
어떨땐 경기는 분명 있었는데
안내 멘트, 문자하나 찾아볼수 없는날이 또한 많이있다.
이렇게해서 어떻게 여자농구가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에서 메달은 커녕 좋은 경기를
낼수있단 말인가?
거기에 지면 온갖 좋치않은 글들이나
매스컴으로 아픈상처를 더긁어 더 아프게하는
이런 불미스런 일들이 개선되지않고는
여자 농구의 발전을 기대하긴 어려울것은 뻔한 일이다.
서로가 각성하고 반성하는 계기로 삼아
우리 여자농구단이 나날이 발전하고
성장할수 있도록 기여도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