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역대 드레프트중 장신선수들이 많았죠
1순위-홍현희(C),5-나에스터(F/C),8-정혜진(F),10-강영숙(C)
역대 활약정도는 별차이 없지만 확실한점은 이 선수들중에 확실히 주전으로 뛰고 있는 선수가 없다는점. 2000년 홍현희 선수는 3점쏘는 센터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지만 좋은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그 이후 계속 잘해주고 있고 나에스더,강영숙 선수도 점점 출전시간이 늘고 있죠. 정혜진선수는 거의 식스맨으로 뛰면서 가장 출전 시간이 적습니다. 이 해에는
얼마전에 은퇴한 강윤미 선수가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2001-2001년도 드레프트선수들은 그당시 활약이 적어 신인상마저 폐지
③김은혜(F)-④김정현(G)-⑥방지윤(G/F)
역대 드레프트중 생존하고 있는선수가 가장 적습니다.
가장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는 김은혜 선수 입니다. 아무래도 출전시간도 많고 182cm라면 슈터중에서는 장신이라 공격루트가 포스트-외곽 공격을 하는등 공격방법이 다양하지만 득점력이 저조 하다는것이 단점.
그리고 김정현 선수는 데뷔이후 거의 4순위 치고는 출전을 하지 않아서 김정현선수를 잘 모르는 분들이 더 많죠. 방지윤 선수도 역시 많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2002-포워드들이 많이 뽑힌 해였습니다.
①박은진(G)-②김은경(G/F)-③이연화(F)-④조은주(F)-⑩유현진(F)
특별히 눈에 뛸정도로 현재까지 잘해주고 있는 선수는 없습니다. 박은진 선수는 데뷔한지 오래되지 않아 은퇴-복귀를 하면서 신세계에서 활약하고 겨울리그때 평균 17분을 뛰면서 조금씩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김은경선수는 수비수로서 미들슛이 좋습니다. 이외로 수비수 치고는 어느정도 득점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연화선수는 우리은행에 지목된뒤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되어 가면서 출전시간은 그리 변화가 없죠. 조은주 선수는 삼성에 박정은,변연하 선수와 겹치면서 출전시간을 보장받지 못했지만 얼마전부터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2003
①곽주영(F)-②김지현(G)-③김진영(G)-④양지희(C)-⑤한채진(F)
⑥김아름(C)-⑩최효정(G)
앞으로 이선수들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1순위로 뽑힌 곽주영선수는 금호생명에서 평균 17점,6.2리바운드로 최고의 활약을 했지만 국민생명으로 이적하면서 포지션을 바꾸면서 기대만큼 활약을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여름리그 부터는 제발 4번,5번 같은 제자리를 찿았으면 합니다.
2순위 김지현은 곽주영 선수와 같은 고교출신으로 장신가드 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죠.데뷔시즌 이후 출전시간을 보장받지 못하다가 국민은행으로 3순위 김진영,김은경 선수와 트레이드 되어서 갔지만 개인적으로 국민은행이 손해 보는듯 합니다. 3순위 김진영선수는 166cm라는 단점이 있지만 포인트가드 치고는 3점야투율,득점력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4순위 양지희 선수는 센터로서 요즘같이 센터귀한때에 몇년후에는 더 좋은선수가 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5순위 한채진 선수는 3점슈터로서 투핸드 치고는 다른선수들에비해 슛타임이 굉장히 빠름니다.
다음2탄에서는 2004년생들 부터 좋은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조사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