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정규시즌 1위하려고 개고생 했는데
알고보니까 1위랑 4위 2위랑 3위
6개팀에서 4위까지 플옵기회 주는게 어딨나..... 1위해도 아무런 혜택이 없고
오히려 피터지게 싸워왔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스포츠에서 이런 경우는 한국 여자농구밖에 없을 듯 하네요
6개팀중 4위에게 플옵주면... 1위하려고 개고생한 팀은 무슨 죄인지?
여자농구 우리은행 KB국민이랑 끝까지 피터지면서 정규시즌 우승 차지했는데 선수들 개고생하면서 체력 다떨어졌는데
쉬지도 못하고 바로 4위랑 플레이오프.. 평소같으면 챔피언 직행해서 전술준비 하는데
정규시즌 x빠지게 해서 우승해도 아무런 혜택이 없고... 4위 삼성생명은 어차피 4위 확정돼서 체력 안배하면서 경기 운영하면서 플옵대비했고요.. 우리은행 KB는 서로 1위 하려고 안간힘 결국 4위 삼성생명만 플옵 대비하면서
개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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