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여자농구에 관심은 많았지만 자주 볼수는 없는 일을 하다보니
올해야 전 경기를 시청했네요.
그러나 보면서 많이 안타까워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매일매일 경기를 보다보면 계속 뛰는 선수들만 주구장창 나오드라구요.
작전타임에보면 수건들고 있고 휴지들고있고 물들고있고 휴지통들고있고 도와주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 분들도 선수인데 보기안좋아요. 의자두개 두개 사이에 휴지와 물 휴지통을 설치해주시고요.
선수기용 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함께 뛸수있게 방식을 생각해보시자구요.용병 있을때 처럼
2.3쿼터는 주전 2명이나3명에 후보선수 2명이나3명 이런식이든 아니면 한쿼터는라도 후보선수들이
많이 뛸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자구요. 그래도 프로선수들인데 볼수가없어요.
당장 성적만 보시지마시고 멀리 보시자구요. 경기수도 조금 늘려주시구요.
많은 선수들이 그냥 프로라는 타이틀이 아닌 선수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