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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의 의심이 듭니다.

우리은행팀이 연속해서 패했습니다...신한과 삼성에게 ..


그런데 이것이 의심스러운 것이 두 팀 모두 플옵을 위해 국민과 경쟁하는 팀들입니다....

특히 오늘 경기....5연패로 부진의 늪에 빠진 삼성이..거의 1.5군의 선수로 구성된 삼성이 너무나

쉽게 우리은행을 이겼습니다..거의 위기도 없이....게다가 우리은행은 58점이라는 근래에 보기 드문 낮은 득점에 머물고요..

지난 번 신한과의 경기에서도 골밑 돌파를 너무 안 하길래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너무나 무기력한 경기를 하네요..

우리은행이 라이벌 국민은행을 떨어뜨리기 위해 승부조작을 하고 있다는 의심이 듭니다..

지나치다 생각하지 마시고....살펴 봐 주세요...저는 오늘 삼성이 이기면 의심이 확신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공교롭게도 그렇게 되었습니다....공론화는 시키지 마시고 내사를 좀 배 보십시요.

박혜진 선수는 지난 신한 경기에서 무득점이었고 게다가 그가 잘하는 왼쪽 사이드 돌파를 한 번도 시도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슛도 거의 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5반칙 퇴장...파울관리의 달인으로 알려진 박혜진 선수에게는 매우 드문일이지요.

게다가 김단비 선수까지 동반퇴장....이게 다 우연일까요?....

부탁드립니다....제발 한 번이라도 좋으니 경기를 제대로 들여다 보세요..

설마 했는데.....타팀과의 경기와 비교해 경기력이 지나치게 떨어져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 바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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