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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리그를 빛낼 유망주-①신세계

아시다시피 여름리그가 월드컵과 겹칩니다. 또 토토도 시작됩니다.

1.신세계
아무래도 역시 4강은 힘들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저는 물론 가능하다고도 생각합니다.
신세계에는 다른팀에 비해 유망주 선수들이 많습니다.
*박세미(165cm,G-2005년 1순위):비록 단신이라는 핸디캡이 있지만 야투율,시야,리바운드참여,스틸등 1순위를 할 많함을 알수있습니다. 단지 출전시간만 보장받는 다면 더 좋은활약을 보일것이라 기대됩니다.
*박은진(178cm,G/F-2002년 1순위):1순위로 금호생명에 지명되었지만 데뷔이후 은퇴를 하였고,다시 신세계로 돌아왔지만 3점거리,득점력이 있는 슈터라고 봅니다.
*김정은(180cm,F-2006년 1순위):지난 겨울리그때 11.8점,4.9리바운드로 화려하게 데뷔한 김정은선수는 좀더 웨이트를 키운다면 큰 선수가 되리라 봅니다.
*양지희(185cm,C-2003년 4순위):요즘은 장신이 귀하지만 그당시 곽주영,김지현등에 밀리며 4순위로 신세계에 지명된 양지희선수는 수비,개인기가 강점입니다. 2006겨울리그때 부상으로 좋은활약을 못 보인 허윤자,정진경의 빈자리를 어느정도 채웠고,3점슛도 어느정도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외곽도 좋지만 포스트-외곽에서 모두 활약하고,자유투도 조금만 올리면 큰 선수가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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