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은행과 KB국민은행 경기 중 박지수 선수가 슛동작 및 리바운드 과정(1쿼터 3:30 남은 상황부터)에서
고의가 아닐지라도 팔꿈치로 박지현 선수가 쓰러지고 연이어 최이샘선수 얼굴도 맞던데,
심판은 세사람이나 앞뒤에 있으면서 그런 걸 파울 불지도 않고,
선수가 쓰러져 있는 대도 중지 시키지 않다니.
그러다가 넘어진 선수가 더 다치거나 또 다른 선수 부상이 생길 수도 있지 않나요?
여자 농구 선수 풀이 많지 않고, 시즌 시작한 지 얼마 안된 가운데 안타까운 부상 선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다치지 않도록 그리고 공정한 플레이가 되도록 좀 더 노력해 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