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윤 - 클러치 상황에서 자꾸 반복된 파울과 프로선수라고 보기 힘든 연속된 에어볼, 4쿼 마지막 10여초 남기고 무리한 드리블치다가 들어온 손에 화들짝 액션으로 스틸당하고 역전당함(으악새인가?), 마지막 3초 남기고 둔한 움직임으로 시간 날로 먹다가 경기 끝. 연봉 몇억씩 받는 선수... 와~ 연봉 개꿀
임근배 - 배혜윤도 이해안가지만 오늘 똥을 한트럭째 싸고있는 선수를 보면서도 굳이 기용해서 경기 날려먹는 감독의 머릿속이 진심 궁금해진다. 오늘 슛감 좋은 선수들 다 배제시키고 왜 똥싸고 있는 선수에게 마지막 3초 클러치를 맡기는지... 아! 질려고 그러셨어요?

보다보다 오늘 경기는 진짜 져줄려고 발악하다가 잘져줬다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