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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징계하세요

경기 내내 하드콜 기준이라 거기에 맞춰 경기했더니 갑자기 경기 막판에 한 팀에만 기준이 바뀌네요ㅋㅋ
요새 경기 보다보면 무슨 구단 길들이기 하는 것도 아니고 테크니컬 파울 남발에 본인들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듯이 뻔뻔하게 구는 꼴 못보겠습니다.
특히 23번 주심은 나올때마다 어떤 창의적인 오심을 할지 경기 전부터 기대가 되는 수준이에요ㅋㅋㅋ
심판상도 받은 최고참 주심부터가 저러고 있으니 대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경기가 끝날때마다 판정때문에 결과 영향을 받은게 뻔히 보이는데도 그걸 그대로 두고만 있는 협회 경기운영본부와 심판부의 의중은 뭔지 궁금하네요.
개선의 의지조차 없는 심판들의 농간에 휘둘리기엔 선수들이 지나치게 열심히 뛰고 농구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상 방지와 공정한 결과를 위해 제발 설명회라도 꾸준히 열어서 어느 부분이 오심인지, 판정 기준이 무엇이었는지 구단과 팬에게 공개적으로 설명하고 지속적으로 부당한 판정이 일어나지 않게 배정 정지라도 하든지 심판 징계 시스템이라도 제대로 만들든지 하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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