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올해 처음 팬 초청으로 한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 팬의 입장에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보통 티켓팅을 못한 팬들은 못 가게 된 다른 팬분의 표를 양도받기도 하고
또 치열하다면 치열한 티켓팅 속에서 한 계정으로 여러 좌석을 티켓팅할 수도 있고
각 구단마다 좌석 금액이 천차만별인데 그럼 똑같이 응원하고 직관을 갔음에도
공평하지 못한 부분이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정당 많은 금액을 쓴 분들이나 많은 직관률으로 시상식 초청을 정하는 것 말고
다음 시즌에는 다른 방법으로 진행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