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쿼터하려면 차라리 용병제를 하던지... 24드래프트 보니 일본선수 2명 또 선발했던데... 일본선수가 11명이니 전체의 약 11% 정도 되네요.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이 그만큼 설자리를 잃은거지요. 프로는 어떻게하든 10년 20년은 지나겠지요. 코트에 한국선수 1, 2명 뛰면서... 초등, 중등이 죽어간다는 것은 생각지 않나요? 당신들(감독, 코치, wkbl 관계자들) 딸이 이제 초등에서 농구한다면 시키겠어요. 공부하는 것을 죽어라 싫어하거나 아니면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 100%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시킬 겁니다. 벌써 초등 지도자들은 매우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해결할 방법을 몰라 강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한 5년만 지나보자구요. 어찌될 것인지. 이런 결정한 사람들 분명 책임져야 합니다.
이제 일본선수들 밥줄 대주는 꼴이 될겁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3명도 일본에서는 알지도 못하는 선수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하자구요. 아시아쿼터제 도입한 총책임자는 wkbl 총재일테구... 밀어붙인 감독들도 몇 년 뒤 분명 실명으로 거론될 겁니다. 책임질 각오해야 합니다.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