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은팬으로서 한번이라도 우승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시즌이 최적의 상태라고 생각됬는데..
삼성생명 라인업 정말 대단하네요
이미선-변연하-박정은-이종애-바우터스
이야 겨울리그에는 로렌잭슨까지 합류하면..
그런데 로렌잭슨은 전통센터가 아니라 포워드 4번 자리를 맡고 있기 때문에.. 벌스 선수가 5번으로서 역할을 하지만 리바운드는 잭슨이 많이 따가죠..
국은 라인으로서는
김지현-김나연-정선민-신정자-스테파노바
인듯.. 스테파노바 블락슛이 굉장히 위력적이더군요 골밑 들어가서 페이크 한번 하고 올라갔는데도 불구하고 블락샷..
이번시즌 역시 신세계가 꼴지는 맡아논듯..
그리고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이 2강 국민은행과 금호생명이 2중 우리은행과 신세계 2약 솔직히 우리은행 캐칭덕 아닙니까.. 아무리 WNBA급 선수들이 왔다고 해도 .. 1승 4패는 너무 하고 (특히 주전 국대들이 즐비한 팀인데도 불구하고) 이번시즌 우리은행에서 캐칭을 재영입하지 않는 이상 WNBA스타급 용병이 있는팀에게 무참히 깨질거 같은..
신한은행은 왠지 그냥 별탈없이 잘갈거 같은
WNBA스타급 선수가 안온다고 해도 겐트 선수에게 찬스를 많이만들어주면서 겐트선수의 득점대가 굉장히 높아졌죠 예전 우리은행 시절보다..
금호는 .. 잘모르겠네요 김지윤 선수 부상 여부와 이언주 선수가 부상을 완전히 털고 일어나지 못하면 힘들어지고 정미란 선수 기량이 올라갈듯 올라갈듯 하면서도 잘 올라가지 못하네요.. 강윤미를 보낸게 최대 실수인듯.. 신세계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엔 크게 될 팀 같네요 박은진과 김정은 박세미 양지희만 잘 키운다면 2~3년 후에는 위력적인 팀이 되지 않을까(시간이 더 필요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