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뱅이들을 응원하는 여농을 사랑하는 팬입니다.
최근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넘 좋습니다.
우리 명장 위성우 감독님
경기장에서 자신의 모습과 타 구단 감독님들이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모습도 함께
모니터링 해 보세요, 감독님과 다른 모습 찾기가 넘 쉬울 것 같아요
선수들 정신력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버럭 이라 하지만
제 딸이 많은 관중과 TV시청자들 앞에서 그리 혼나면 저는 위약금이 있더라도
딸에게 당장 은퇴 후 다른 삶을 권유 했을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우리 감독님 보다 10년 이상 인생 선배입니다.
임영희코치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올먹이던 감독님 모습이 생각나네요
"나이 40에 험한 욕을 먹고..."
호통이 현재 1위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제가 더 좋은 방법 알려 드릴께요
작전타임때 잘 못한 선수들 회초리로 종아리 한대씩 때리고 하세요
그럼 아마 지금 24승 무패 아닐까요?
올 시즌 주전 선수가 FA로 떠나고 어려운 가운데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님의 지도력과
여자농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노고에 대해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호통과 질책이 필요하다면 경기 마친 후 다음 경기 전까지 많은 시간을 이용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신한은행전 양팀 모두 부상없는 멋진 경기 응원할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