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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컵 참 보기 좋습니다 심판들

앞으로 여자농구의 평균 고득점을 위해서
한쿼터당 스무개 이상의 자유투를 주세요 살갗만 스쳐도 자유투를 마구 퍼 주세요
소프트콜도 어느 정도가 있지
쿼터 시작한지 1분 30초도 안 지났는데 심판 뭐에 홀린듯이 호루라기 불고 팀파울 만드는 거 보고 감명 받았습니다.

필드골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려고 농구를 보는 거지 공만 잡고 공격만 하면 자유투, 자유투, 자유투, 자유투, 자유투,
선수들이 심판 말도 안 되는 콜 때문에 제대로 된 수비를 안 합니다. 아니 못 합니다. 그냥 손 올리고 서 있어도 2~3분 만에 팀파 거든요
어떻게 본인들이 직접 경기 영상 좀 모니터링 했으면 좋겠어요,
박신자컵처럼만 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파울 불어줘도 정규리그가 참 루즈하고 재미있어질듯

한두경기만 이러는 게 아니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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