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시간 0.7초.
강이슬이 공을 잡고 던지기까지 걸린시간 0.87초
- 강이슬이 공을 잡고 내려와 턴하기 까지 걸린시간 0.5초
- 턴하면서 다시 점프해서 슛이 손에서 떠난시간까지 0.37초
- 그러나 시간이 바로 안흘러가고 턴하면서부터서야 흐르기 시작해 슛할때 전관판에 남은 시간 0.3초...그래서 골 인정???
(녹화된화면 슬로우걸고 플레이어창의 시간 확인하면 0.001초 단위까지 정확하게 파악할수있음)
그렇다면 강이슬이 점프해서 공을잡고 착지하고 턴하고 다시 점프해서 슛까지 0.4~0.5초만에 가능했다는건데?
말이 되나요??
공을 잡는걸 확인하고 눌렀으니 문제 없다? 이게 무슨 말이죠??
그럼 잡는걸 확인하고 누르지, 확인안하고 누릅니까?
보고 눌렀냐, 안보고 눌렀냐는 문제가 이니라
보고 바로 닿는순간 눌렀냐, 보고 누르기까지 시간이 지체되었냐를 따져야죠...
비디오판독 리플레이때 0.01초 단위로 파악하지 않아도 분명 시간이 안흘러가는게 보였는데 그냥 경기를 끝내버리다니...
그리고서는 문제없다?하면 문제가 사라짐?
어제 직관하고 왔는데... 경기장 직관 와달라고 경기중에 계속 얘기했지만, 이런걸 돈주고 가서 시간써가면서 보고와야합니까?
왜 자신들의 수준이 낮고, 자신들이 제대로 판단못한걸...
책임 회피할 생각만하고, 죽어라 시즌준비하고 경기뛴 선수들이 피해를 고스라니 입어야합니까?
그리고 관중들이 입은 피해는 어쩌실 겁니까?
이러고 그냥 문제없다하고 넘어가면 끝입니까?
요즘 카메라도 좋고, 시스템 기술력이 얼마나 좋은시대를 살아가는데 이걸 못잡아내고
인간의 힘으로하는것이라... 이런 말도안되는 변명을 하고있습니까?
그럼 비디오판독은 뭐하러합니까? 다 인간의 힘으로 하게 냅두지...
쉬쉬하고 좋게좋게 넘어갈생각하지마시고,
입장을 내 놓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