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개막을 앞두고 각 팀들이 일본실업팀,고교 농구팀들을 상대로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있는 가운데, 용병선수 영입과 새로운 선수 영입 현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새로운 선수 영입 안내입니다.
구리 금호생명 팰컨스-
1. 백쥬리(168-가드) = 대만으로 귀화했다가 다시 국내로 복귀
스피드가 빠르고, 경기 운영 능력이 탁월
(김지윤의 백업 가드로 출장 예상됨)
2. 김수희(178-포워드) = 울산여고를 졸업하고 울산시청에서 선수로 생활
용인대 입학하며, 실업선수 생활.
(실업대회 우수상,수비선수상 등 수상)
중거리슛이 정확하고 수비가 좋음
3. 조은주(180-포워드) = 명신여고를 졸업하고 삼성생명에 입단
박정은의 백업 포워드로 활약하다 이종애의
보상선수로 금호생명으로 이적
용인 삼성생명 비추미-
1. 이종애(187-센터) = 국가대표로 활약, 미들슛과 훅슛, 터닝슛이 좋음.
리바운드능력이 뛰어나고, 수비력과 블록슛능력이
탁월함. 이번에 fa로 삼성생명으로 이적.
주전 파워포워드로 좋은 활약이 예상됨.
각 팀 용병 영입과 입국 시기-
삼성생명 비추미= 안 바우터스(195.벨기에)영입
*그러나 바우터스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입국 시기가 미루어져 일시 대체 용병 영입. (대체 용병은 오는 11일 입국할 계획임)
금호생명 팰컨스= 옥사나 자칼루츠야(199.러시아)영입
(오는 10일 입국할 계획임)
국민은행 세이버스= 마리아 스테파노바(203.러시아)영입
(오는 21일 입국할 계획임)
우리은행 한 새= 용병을 영입 했으나, 공개하지 않음
(오는 15일 입국할 계획임)
신한은행 에스버드= 용병 영입을 했으나, 공개하지 않음
신세계 쿨 캣= 아직 용병 영입을 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