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이긴 게임이더군요,
어쩌다 국민의 공격라인이 저모양이 됐는지..
정선민을 제외하곤 모두 수준이하 더군요.
발이느려 수비도 안돼고 골밑에 집중된 신한의 수비덕에 텅 비어
있다 시피한 외곽의 3점슛은 단한개도 들어가질 않고..
김지현, 리딩능력 제로, 곽주영 노마크 3점포 5개시도 0% 골밑
노마크 백차, 3쿼터중반 까지 국민 3점슛 9개 시도 0% 그나마
김나연의 3점 두방 아니었으면 사상 초유의 3점슛 0%를 달성할수
있었는데 ...
그부분이 아쉬었읍니다.
지난,겨울시즌 우리은행이 캐칭효과를 톡톡히 봤다면 이번,여름,
국민은 스테파노바 효과를 몇배는 더 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