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국내파의 분전은 스테파노바 외에 아직까지 강한 용병이 없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또 우리은행의 경우 용병보다 국내파에 비중을 더 두는 등 감독들의 전략성향도 토종강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4일 안 바우터스가 삼성생명에 합류하고, 7일 디용이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뒤부터 용병들의 반격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2라운드 토종 대 용병의 대접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드디어 드디어 없었으면 했던일이 생기고야 말았네요 .
삼성생명에서 맹활약 했던 산드리 디옹이 7일 신한은행에 합류해서 2라운드때 부터 뛴다고 합니다 . 7일에 삼성생명이랑 경기가 잡혀있는데 , 출전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하고 , 2라운드로 잡혀있다고 하네요.
폴리아나 존스가 국내 식스맨급의 활약밖에 하지 못하면서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기에 디옹으로 용병을 교체했다는 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