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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진에서 퍼온글입니다...내용이 좋아서...

개막전직후 박명수 감독은 이번시즌 4강이 목표라 했는데

지난시즌에 비해 전력누수는 오직 용병이 틀린것뿐

국내선수는 그대로 아닌가요???....

우리은행이 진정한 강자가 되려면 캐칭없는 승부에 강해야하는데

여태까지 우리은행의 우승중에 진검승부를해서 이긴적이

거의 없었던듯..

첫우승때 캐칭 두번째우승때 플레이오프때 정규시즌때

잘뛰던 겐트 퇴출하고 캐칭영입

(당시 이사건으로 wkbl규정이 바뀌었죠..당해년도
wnba출전선수는 등록불가로)...

세번째는 삼성 김계령 영입후 용병없는 삼성을 상대로 한 우승...

당시 삼성 박정은 선수는 4차전 3쿼터중반 심판의 의구심이

드는 판정으로 5반칙 퇴장으로 용병없고 센터없고

박정은 마저 없는 삼성 상대로 우승...

그리고 그 다음해에는 플레이오프에서

이미선없고 박정은선수의 손등뼈까지 나가게한후

올라간 챔프전에서 자만심에빠져

신한에게 어이없는 스트레이트 완패

그리고 지난시즌 심기일전이라고 하지만 심기일전이 아니라

단순히 캐칭만 데려와 우승

(캐칭 오기전 지난시즌 1라운드 성적 어이없습니다)...

총 4회 우승중 캐칭덕분에 세번 그리고

용병없고 센터없는 팀 상대로 우승...

진정한 강자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캐칭없으니까 바로 챔프전 진출도 목표로 잡지못하는 팀...

올리베이라가 수준이 떨어지는 용병이라고요?...

올리베이라 그럴수준의 선수는 아닙니다....

이거 뭔가가 이상한 팀입니다...

도께비팀이 아니라 캐칭팀이죠...캐칭은행이 아닌지...

선수들의 플레이가 너무 경직돼있고 창의적인 플레이없는 팀플레이..

이런팀이 프로리그에서 4회나 우승한 명문팀이라는게 창피합니다...

우리은행은 아직도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스타일의

팀운영을 하는팀이라는데...

시즌중 선수들의 휴대폰을 빼앗고 매니저가 검사하러

다니는 팀이 프로팀인지...군대 아닌가요???...

비단 이런문제들은 우리은행뿐만아니라

모든 여자농구팀의 팀 운영이

현실과는 동떨어진 아마추어적인 팀운영이 아닐런지...

사실 지금 프로라는데 합숙을 하는것도 약간 이해가 않갑니다...

물론 여자선수들이라서 선수 보호차원에서

아님 집중력 강화를 위해서나 팀워크를 중요시하기위해서라는데

프로선수라면 자신의 몸관리는 자기가 더 잘할겁니다...

프로는 돈일텐데...연봉도 이제는 한팀에서

억대선수들이 두세명이 넘고 선수들 생각도 많이 바뀔텐데...

그리고 미시선수들의 합숙은 더더욱 웃깁니다...

임신을 방지하기위해서인지 아님 다른 거국적인 이유가 있는것인지...

가정이 평안해야 농구도 잘될텐데...

각팀에 거의가 미시선수들이 있고 그 미시선수들은

현재 wkbl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스타선수들인데...

과연 그 미시선수들의 가정이 평안한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그럼 그만두면 되겠네? 돈때문이니까 참아야지

하실분들도 있겟지만 미시선수들 모두가 어느날 가정때문에

은퇴한다면 wkbl 볼재미가 사라지죠..

스타급은 변연하나 신정자 정선민정도 남고 거의가 은퇴죠...

전주원,김영옥,이종애,홍정애,김지윤,양정옥,박정은...

위 선수들 결혼후에도 여전히 팀의 중심들입니다...

이런선수들 핸드폰뺏고 합숙시키고 가정소홀히 하게 한다면

wkbl오래 못갑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나머지 미스선수들에게도

프로에 걸맞는 대접을 해줘야합니다...

그래야 좀더 플레이가 자유롭고 창의적이되죠..

맨날 욕이나하고 소리나 지르고 그래야 선수들이

말을 들을정도로 바보는 아닐텐데...

그래도 요즘은 때리지는 않겠죠...군대도 구타가 없어지는데...

하여간 우리은행 얘기를 하다가 딴방향으로 흘렀지만

리그 경기력이 향상되고 명문팀다운 경기력을 보이려면

용병의 경기력이 아니라

선수들 개개인 경기력이 향상되어야 할듯합니다..

몇번진다고 삭발하는 유치한 행동하는 감독들 모두 퇴출됐으면...

그리고 여자선수들도 여자인데 여자로서 인정해줘야죠..

그들도 코트밖에선 여자들입니다...

우리은행의 경기력 저하는 감독의 경직된 팀운영에 있다고 봅니다...

제발 좀 피세요...

김영옥 김계령 김은혜 홍현희 이경은

김보미 김진영 그리고 올리베이라...

절대 4강에 만족할만한 선수구성이 아닙니다...

자신의 리더쉽과 지도력부족을 인정하는 발언을 한 박명수 감독은

이번시즌 캐칭없으니까 꼬리내린겁니다...

팬들은 이기고 지는것도 중요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치고 여자농구를 사랑하게 되는 겁니다..

여자농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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