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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여자프로농구연맹 차원의 대책이 나와야할듯합니다...
누구나 삼성과 신세계의 전력차이는 인정합니다...
그러나 오늘 경기는 부천이전 첫경기입니다...
2600명의 많은 부천 시민들과 서울시민들이 찾아주었는데
2600명이 직원들이 아닌 가족들입니다...
최소한 연고지이전 첫경기라면 베스트멤버를 내세워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너무 무기력했네요

일단 용병의 기량이 너무 떨어집니다...
203의 장신센터임에도 의욕이 보이지않는선수같아요
그리고 허윤자선수를 제외한 국내포스트진이 없어요
타구단 식스맨이라도 이적을 추진시켜주었으면 합니다...
강영숙.홍현희.김아름등등
그리고 김정은을 서포터할 슈팅가드도 없습니다...
선수구성에서 박세미.김정은.허윤자.임영희.양정옥
을 제외하면 타구단에 비해 너무 떨어집니다...
연맹에서 전력을 보강할수있는 방법을 찾아주길 바래요
제일 큰 문제는 감독선임할 생각이 없다는점입니다...
전혀 경험없는 정인교대행에게 벤치를 맡기고
그렇다면 경험있는 코치라도 선임해주는게 구단의
최소의 임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구단에서 선임생각이 없다면 연맹에서라도
감독을 선임해주는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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