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금호생명의 정규시즌 남은경기는
4경기.
오늘 우리은행을 제외한 국민,삼성,신한,신세계와 맞붙는다..
금호생명의 몰락은 시즌전부터 전문가들은 예상했고,
잘뽑았다고 생각했던 옥사나선수의 부진과 더불어,
국내선수들의 부진까지 겹친 금호생명..
김지윤선수만이 매경기 피땀을 흘리며 팀을 이끌고있다.
매시즌마다 어시스트1.2위를 다투었던 김지윤선수인데....
김지윤선수를 받쳐줄 선수들이 없으니 매경기 힘든경기를하며,또한 승리를 쉽게하지못하는것 같다..
남은 4경기에서 과연 금호생명은 연패의 늪으로 빠질지,
아니면 마지막 실낱같은 희망으로 4강에 합류할지..
금호생명의 매 힘든경기를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