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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무 어록

지독한 삼성빠순이에 박명수감독을 철천지 원수로 생각하는 우리은행 왕안티 강나무씨를 소개합니다

1 삼성에 아주 환장을 했다.
"스포츠뉴스에 금호생명이나 신한은행이 이기면 길게나오더라구요
삼성이 이기는건 크게 내보내지도 않더라구요"- (그러니까 니말은 방송국에 신한하고 금호가 돈이라도 먹였다는거니?)

(이종애가 트레이드 됬을때)"삼성비추미를 사랑하는 어린이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지가지 한다..)

(올스타투표때)"올시즌 이미선선수의 공백을 메워주는 김영화선수와
국대빅3 이미선 변연하 박정은 트리오까지
역시 최강삼성답게 팬투표에서도 삼성천하를 이루고 있네요"-(삼성선수들만 1000표씩 얻고 있는데 넌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나? 넌 그리고 김영화가 김지윤보다 잘한다고 생각하지?)

"헤헤헤 최강 삼성생명" -(좋댄다...)

2. 유독 삼성에서도 박정은을 총애한다

"진정한프로 박정은 선수"
"국내최고플레이어 박정은 선수"
"농구천재 박정은"
-(박정은 잘하는건 아는데 니가 그렇게 떠드는거 보면 박정은도 민망할껄?)

3.우리은행 못잡아먹어서 안달났다
"우리은행도 별거아니군요
박명수감독 최강팀이님 뭐니
큰소리치더니 뚜껑을 열고보니 전혀 아니네요"
-(승부란 니 생각처럼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야;)

"반드시 이겨서 우리은행을 침몰시킵시다.
2패로 탈락했을때 박명수감독이 뭐라고 변명할까요??"
-(우리은행이 무슨 악의축이니??)

(해설자에게) "어찌나 우리은행띄우기를 하는지 최소한 해설위원이면 객관적으로 해설하시길바랍니다"-(잘하니까 잘한다고하지 설마 못하는데 잘한다고 하겠니? )

도대체 우리은행이 너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니? 난 우리은행팬은 아니지만 너한테 우리은행 욕먹는거 보면 너무 안타깝다

이 밖에도 강나무는 지금까지 윌리엄스, 틸리스 그리고 바우터스에 이르기까지 삼성용병을 세상에서 제일 농구잘하는 선수처럼 말한다. 로랜잭슨이 오면 얼마나 더 심할지..아이구...
또 말끝마다 하는 말이 " 모든 구단이나 관계자들의 평가입니다"
"신문에 나왔습니다" 라는데.. 전혀 신빙성이 없다

마지막으로 그녀가 직접 작사한 그녀의 주제가

제목 : 즐거운 노래입니다

우리는 왜이리 잘나가는걸까 우린 12인의 비추미
나는 삼성 삼성 삼성 삼성생명이니까

우리는 최강의 비추미 비추미 농구단
나는 박정은 변연하 이종애 바우터스이니까
삼성생명 비추미농구단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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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제발...... 그녀가 몇살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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