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정규리그가 종료되었습니다...
삼성은 박정은선수를 쉬게하며 식스맨중심으로
경기를 했네요
그동안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던 박연주.함예슬
김정현선수까지 투입하며 여유있는 경기를
했네요 아마 플레이오프에 대비한 선수기용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1분12초를 남기고 금호가 역전을 해서 금호가
역전승을 거뒀네요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금호생명 수고했구요
겨울리그에는 팀전력을 추스려서 재밌는 경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팀이 너무 쳐지는것은 리그의 재미를 반감시키죠
아쉽게 4강에는 실패했으나 신세계도 가능성을
확인한 시즌이 아닌가 싶습니다...
양지희.박세미등 신진세력의 발견과 김정은이라는
차세대 슈퍼스타의 탄생은 겨울리그를 기대하게
하는 신선함이었습니다...
젊은 선수들과 허윤자.양정옥.임영희등 주축멤버들과
잘 융화된다면 겨울리그에 충분한 4강권이 되리라 봅니다...
정규리그동안 6개구단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