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삼성이 우승할때 정은순선수가 출전하지못하고 결승전에 변연하선수가 등장에 한경기에 3점슛 8개를 쏫아넣으며 신인왕에서 갑자기 MVP까지 역대 최연소라고 하죠. 어찌됐건 박정은이 받아갈것이다라는 지배적인 여론을 꺠고 변년하 선수가 받아간적이 있쬬
이전에 이런 경험도 있고. 이제까지 MVP를 봐도 정말 마지막까지 예측할수없는게 MVP입니다. 단 우승팀에서 나온다는거 밖에요
그냥 제 생각하기에는 3차전이 마지막이 된다면 3차전 승리의 주역이 아무래도 기자단들에게 큰 어필을 하면서 MVP 받아가겠찌요 ~
만약 삼성이 우승한다면 김세롱,변년하,박정은,바우터스,이종애 이 선수들 모두가 MVP 후보가 되는것입니다
정말 마지막까지 지켜봅시다. 누가 MVP 타야된다 이런말은 아직 시기에 맞지 않다 생각되네요 ~(삼성 우승에 가정하에 말을 했담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