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여유있게 앞서 나가면서 국민의 승리가 일치감치 점쳐지는듯 했으나 삼성의 뒷심에 20여점차를 따라잡는 저력을 보였다
삼성의 마지막공격은 반골차 이걸 삼성이 넣는다면 정말 짜릿한 역전을 할수 있는상황에서 국민은행엔 스테파노바가 있었다
시종 게임을 졌지만 마지막 분위기는 삼성이였고 반골차여서 국민도 위태한 상황 여기서 10골보다 값진 가로채기에 이어서 2득점으로 연결한 스테파노바에게 수훈을 돌리고 싶다
초반 정선민의 호조속에 여유있게 앞섰지만 삼성의 뒷심이 발휘되면서 승부는예측 불허의 순간이 되었고 마지막엔 승리가 삼성으로 가는 상황에서 스테파노바의 가로채기는 확실한 1승을 지켔다
하지만 국민도 20점의 여유를 알수 없게 끌고간거는 한번 짚어 봐야겠다
삼성도 마지막에 침착했다면 통산 5번째 우승을 할수 잇었는데 아깝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 두팀다 벼랑속의 5차전 국민의 첫번째 우승이냐 삼성의 5번째 우승이냐 정말 재미잇게 되엇다
두팀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