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농구 3개구단 코칭스태프들이
실업시절 룸메이트였다고 합니다...
삼성생명의 정덕화감독 정상일코치
두분 모두 기아출신이십니다...
정감독님이 86년입단 정코치님이 91년 입단
정감독님은 주장 정코치님은 막내였다고 합니다
2004년 나란히 삼성비추미에 코칭스태프로 합류
5차전에서 우승하며 감격의 포옹을 하며 우정을 과시했죠
신한은행 이영주감독.위성우코치
국민은행 최병식감독.조성원코치
이영주감독님.최병식감독님은 입단동기
위성우코치님.조성원코치님도 입단동기입니다...
두 감독님 89년입단 두코치님 94년입단
최병식감독님이 은퇴하신후 러브콜을 보내셨고
조성원코치님이 룸메이트선배의 제의에 수락했답니다...
이영주감독님과 위성우코치님도 룸메이트로서
인연으로 2004년 신한은행 코치로 선임되셨죠
겨울리그에서 3강으로 평가받는 팀들이죠
룸메이트출신 코칭스태프의 호흡이 화제인가운데
어느팀이 우승할지도 관심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