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국민에 남는것이 현재로선 가장 좋을듯.
그동안 마땅한 리딩가드가 없어 볼배급까지 신경쓰며 이중고를
겪었는데...
김지윤이라는 특급가드 영입으로 부담을 확 줄임은물론, 본인에게
집중됐던 수비도 상당한 분산효과를 기대할수있으며, 또한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김지윤 이기에 정선민이 봉쇄됐을때 돌파구가
없었던 기존의 국민, 공격라인에 막강화력을 하나더 장착하는 시너지
효과를 노릴수 있으며 이는 타팀에 절대 부담으로 작용할것임.
무엇보다 고교 선후배로 옛 선경 우승신화의 두콤비가 거의 10여년
만에 다시 뭉쳤다는 데 의미가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