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줄 알았으면, 신정자 보내지 않았을텐데.
신정자 밀어 내고, 이젠 나 몰라라 내팽게치네..
여름 내내 밴치만 지키던 정선화 혼자 어떡 할려나....
쑥대밭이 될 신한은행.
현대시절부터 터줏대감이던 강지숙은 명단에서 제외하고,
박선영은 쫒겨나고, 하은주, 강영숙은 더욱 더 밴치만 지키겠네.
국대 주전 포인트가드 최윤아도 신한에선 밴치맴버이니,
한채진, 이연화, 김분좌등 유망주들은 앞날이 캄캄하네.
결국 신한도 별 수 없었네.
돈으로 선수 끌어들이는 우리은행 따라가기 바빴네. 그려~~
*** 아무리 그래도 5년계약은 너무 한거 아니여~~
*** 이영주감독 뒤통수 조심하길, 이문규감독이 자리 탐내고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