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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런 정선민.

물론, 평양감사도 지 싫으면 않한다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국대 선발에도 나몰라라.. 하더니 지난시즌 최고의 용병과 최고의

대우를 받고도 우승으로 이끌지 못했으면, 국내최고의 선수란

자존심으로 연봉까지 스스로 깍으면서 우승으로 이끌겠다는 각오로

심기일전, 국민을 우승으로 이끈뒤 당당하게 다른팀으로 이적

했음이 바람직 한건데..

편하게 농구하고 싶다는둥 이해할수없고 무책임한 발언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2억이 넘는 돈을 받으며 라이벌 팀으로 이적한다는건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차라리 은퇴해서 후배들에게 많은 기회를 준다면 아름답겠지요?

이젠, 그정도의 명성이면 돈보다는 최고선수로서의 자존심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점이 당신이 영원한 2등으로 남을수밖에 없는 이유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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