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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신한은행과 정선민 박선영 강지숙 선수에 관하여 이런 저런 글들이 여러모로 많이 올라오고있습니다.
물론 선수들을 생각하고 걱정하는 마음에 말씀을 하신다는걸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이렇게 얘기를 할때에는 당사자들은 마음이 더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신한은행..
물론 화가나고 분이 터지기도 합니다..
두선수를 그렇게까지.....
하지만 신한은행 측에서 괜히 일부러 그랬을까여?
강지숙선수...그전에 물론 경기장에서 보면 참 잘 뛰었습니다.
하지만 증상은 조금씩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것을 그냥 참고 경기를 한것이죠..
그랬던것이 이렇게 심해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선수로 계속 뛰기위해 수술을 결정한것이고요..
박선영선수...확실히 전주원선수 백업으로 자리를 잡아주지 못했습니다.
열심히하는 모습은 정말로 멋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하는것과 팀에 도움이 되는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오히려 박선영 선수보다 최윤아 선수...
세계선수권에서도 잘 해주었습니다..
박선영선수보다 출전시간도 많았구여.
신세계에 가서도 열심히하시고 게임도 많이 뛰어서 올림픽에도 가셨음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선민선수..
이런저런것 신경쓰지마시고 어렵게 결정하고 간 팀이니..
그동안에 마음고생하신것 다 잊어버리시고 코트에서 더 열심히하는 모습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이제 이러한 일들에 대해서 그만 이야기 했으면합니다.
그냥 우리는 여자농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로서 경기장에서 열심히게임을 뛰는 우리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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