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숙선수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는데여.
정작 중요한건 여러 이야기들중에서 당사자인 강지숙 선수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다는 겁니다..
점프볼기자인 이선영기자..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또 강지숙 선수에 대한 기사를 또 올렸습니다.
이선영기자는 우리은행과 친분이 두터운 기자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싸이월드라는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다보면 우리은행선수들과 찍은 사진이한두장이 아니더군여..
이선영기자 강지숙선수에 대한 기사를 쓰기 이전에 인터뷰라도 해보려고 하셨는지여..
당사자인 강지숙선수는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1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고하면 짧은 기간입니다.
그러한 기간동안 훈련도 못하고 게임도 못뛰고한다는 자기자신을생각하면...
참~~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더이상 선수들 죽이는 기사는 없었으면 합니다.
기사를 쓰시려면 당사자와 직접하는 것이 최고일것같습니다.
이름이 있고 유명한 선수만 인터뷰하는것이아니라..
어렵고 빛이나지 않아도 묵묵히 있는 선수들을 더욱더 기사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지숙선수!!
힘내시고 얼른 회복하셔서 꼭 좋은 모습으로 코트로 돌아와주시길바랍니다..코트에 계시던 안계시던 열심히 강지숙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