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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숙 선수 미등록 어떠한 경우에도 인정해선 안된다!!!

일부 언론을 통해서 뉴스에도 나왔듯이 부상을 이유로 선수등록을 하지않은 초유의 사건입니다.

하지만 프로야구나 프로축구에서도 부상을 이유로 선수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해외 어느 스포츠에도 유래가 없는 일 입니다.

2002년경에 고관절무혈성괴사라는 희귀병에 걸렸었던 김재현선수(현재 SK이번스)나 토미 존 서저리(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를 받은 한화의 문동환(수술 당시 롯데), 송창식, 권준헌 선수와 삼성의 임창용, 배영수 선수 역시 선수등록 해 놓고 치료받고 재활까지 다 했습니다.

하지만 강지숙 선수가 부상을 이유로 선수등록을 하지 않는 다면 소리소문 없이 은퇴를 강요당할 위기에 몰려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강지숙 선수 미등록은 받아 들여서도 안됩니다. 만약 강지숙 선수 미등록이 받아들여지면 제2, 제3의 피해자가 반드시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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