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아시아 대회에서 선수들의 플레이는 너무나 어이없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제가 여자농구를 봐온지도..오랜세월...하지만 이건 아니잖아!! 라는 말만 나오더군요.
우선 가드! 부상부상 하지만 리딩가드가 정말 없었다는점...너무나 답답했구요. 선수들의 패스미스와 실책들...참~참~
그리고 김은혜선수~대회 전부터 슛터슛터 미녀슛터 자신감 어쩌구어쩌구하던데 대회에서 잘한건 한번도 보질못하였습니다.국내무대 플레이오프만가도 잘한것을 한번도 보질못했는데~쩝~ 답답하더군요.정미란선수,곽주영선수가 훨씬 더 괜찮지 않았을까 라는 마음도 들었구요.
수비에서도 신정자 김계령 외엔 굿디팬스라곤 찾아볼수가 없더군요.
진미정선수,선수진선수가 그립더군요.
다음대표팀에선 고루고루 섞어서 괜찮은 대표팀 구성이 나왔음 하네여.
감독도 정덕화,이영주 감독이 날듯하네여.스탭으로는 박찬숙,정은순,유영주 코치들로~
암튼 카타르에서 땀흘린 선수들 동메달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