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에 총재님 나오셔서 이야기하는걸 시청하다보니..
현 kbl 의 김총재님이 보고 배우셨으면 좋겠다는 강력한 생각이들더군요!!
그동안 몰랐던 wkbl 붐조성에 정말 노력을 많이 하시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거의 노후하다 못해 쓰러질것같았던 장충체육관을 버리고 수도권중심의 안산이나 구리시같은
곳에 여자농구를 뿌리 내리게 해준것은 정말 잘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총재님이 있어서 한국여자농구는 큰잡흠 없이 꾸준히 팬들에게 사랑받겠구나란
생각이들었습니다. 이젠여자농구도 현재의 연고지역에 강하게 정착해서 그지역연고사람들에게
성적에 상관없이 많은사랑받았으면합니다.
또한 춘천의 우리은행처럼 다른5개팀도 그지역에 고등부 여자농구팀정도는 하나생겨서
조기에 좋은 선수들을 발굴할수있는 시스템도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여자덩크3점에 관한 기사가나왔을때 어리둥절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전찬성하고 박수보내드리고요!!
이건 팬으로써 건의하고싶은데요!!
농구경기 시청이나 혹은 경기장에 찾아갔을때 감독님들이 여자선수들에게 안좋은욕을하면서 질타하는
모습이 팬으로써 보기정말 안좋을때가 많습니다.
이런부분도 팬들이 감시하고 평점제같은것을 시도해서 매너감독상이라던가...
시즌중에 평점을 안좋게 받은 감독에게는 다음시즌에 어떤 불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개선했으면 합니다.
제생각으로는 평점이 안좋으면 2게임 몰수패배로 인정하는 그럼 강력한 제재가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