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인가요!!
박지성축구선수가 히딩크의 부름을받고 일본리그팀에서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했을때...
엠비씨 ESPN을통해서 유럽참피언스리그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당시 농구도 이런게생긴다면 얼마나좋을까란생각을했었죠!!
아마 인터넷이없었더라면 제생각을 농구관계자님에게 전달하지못하고그냥 주절거림으로 끝났을껍니다.
작년부터 KBL게시판에 한국남자농구 경쟁력은 역시 아시아 참피언스리그에있다라고 계속해서 건의했던
적이있엇습니다. 지금또한 그렇구요!!
결국 제가 생각하기이전에 KBL 김영수총재님이 아시아리그출범에대해서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젠 어느정도 남자농구 아시아리그 출범이 가시화되는것같습니다.
여자농구또한 빠른시일안에 가까운 일본과 중국과 이야기를 잘해서 3개국 아시아리그를
개최했으면좋겠습니다.
구체적인일정과 각나라리그총재님들과 이야기가 잘되어야겠지만, 제가보기엔 어려운문제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여자농구도 올해는 힘들더라도 2008년 겨울리그 우승팀과 일본리그 우승팀이 한번은 한국에서 한번은 일본에서
이런식으로 개최해서 한국여자농구 경쟁력 해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은 2008년 베이징올릭픽때문에 조금 늦추자고하는것 같은데 일본프로농구 쪽에서는 KBL 김영수총재님의
의견에 적극동의하고 당장이라도시작하자고 했다고하더군요!!
아마도 일본여자농구 총재님도 같은생각아닐까요!!
선수들이비시즌기간 사실 굉장히 깁니다.
그기간에 훈련도좋지만 이런 아시아리그를 통해서 그동안 대표팀에게만 부여되었던 A매치 경기가
프로팀에게 부여되어서 전체적인 향상을 가져왔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금호생명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