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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한 우리의 진정한 승자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은행 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골리앗과 다윗의 승부에서'우리은행의 정신력과 결속력이 더 빛나는 게임이었습니다.
설수진선수의 마지막 다리거는 비매너는 하루이틀 경기스타일이 아니죠. 조금 터프한 수비를 많이 보이는 선수이기에. 뭐 할말은 없습니다만. 아무튼 어제 경기를 보고 있으니 우리은행이 확실히 젊은선수들의 세대교체가 잘 되어가는중이란걸 알수있었습니다.
신한은 아마 몇년간은 이겨야본전인 경기를 계속 펼칠겁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을 두개정도 만들수있는 선수층으로 우리은행에 고전한 게임이었습니다.
제가 우리은행팬이지만 전주원선수와 최윤아(작년부너 아끼고있죠^^)선수를 좋아한데도 객관적으로 하수위인 전력의 신한이 경기에서는 승리했지만 완패한 경기내용이라 단호히 얘기하고싶습니다.

두팀선수를 모두 체력이 고갈될 정도로 열심히 뛰고 재미있는 경기 펼쳐준것에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의 대세는 세대교체 잫하는 팀이 될것 같네요.
어느때보다 우리은행 농구자 재미나는 한해인것 같아요. 이제 신인급 선수들이 치고올라 팀의 주축이 된것이 더 재미를 좋은쪽으로 만드는것같습니다. 어느 누구의 팀이 아니라 톱니바뀌처럼 착착 잘 돌아가는 모습에 계속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레 들더군요.골고루 한번씩 쓰봤으면 더 좋겠고. 김 진영선수가 한번 실수하면 바로 교체하는 부분은 조금 의아하더라구요.아무튼 굉장히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최윤아 선수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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