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격투기 농구단으로 유명하죠~! 언젠간 이런일 낼줄 알았습니다.
어제 경기 봤는데 정선민이 김영옥을 아주 덮쳐서 팔꿈치로 찍어누르더군요.

물론 농구가 과격한 운동이고, 신한은행이 그런팀이니 이해가 가지만..
(신한은행은 유독 팀 분위기가 과격한거 같음..)
동료선수인 그것도 슛터의 팔을 부러지게 해놓고,
경기 내내 좋다고 웃고~신한은행과 정선민, 스포츠맨십이 있기나 한건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신한은행 감독은 상대팀 선수가 그렇게 부상으로 아웃됐으면 정선민을 빼줬어야 하는게 어땠을지
아쉬움이 남네요. 아주 보란듯이 끝까지 기용하던데..그런 정선민과 신한은 선수는 30점차 나니 더 좋아 죽더만..

이기는게 그리 중요한가~?
신한은행..앞으로 또 어느구단 어느선수를 골절시킬지 주목이 가네여~
사람 죽이는 격투기 농구단 신한은행 꼭 우승하십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