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이 부상으로 인해 이번 리그 아웃....
2번의 슈터를 트레이드해서 남은 리그를 치뤄야 한다.
사실 국민의 2번으론 김나연, 이경희, 곽주영등이 있지만 김지윤의 좋은 패슬 받아 슛 성공율이 높을 만큼 실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아닌듯 싶다. 만약 그렇다면 김영옥을 이번에 받아 드리지 않았겠지.
물론 먼 미랠 바라보고 어린 슈터들을 키우는게 좋겠지만 그보다 당장이 급선무이다.
국민은 김지윤-?-?-정선화(김수연)-그리피스 ... 사실 국민은 2번과 3번이 없다.
내가 보기엔 3번에 작은 신장이긴 하지만 수비가 좋고 파이팅이 좋은 이경희(177)를 투입해서 각팀의 슛터들을 수비하고 8점~10점 정도의 득점을 해준다면 3번으써 충분해 보인다.
김지윤-?-이경희-정선화(김수연)-그리피스....
2번이 문제다. 일단 2번은 김지윤의 좋은 어시틀 받아 3점슛 성공율이 높아야 할 선수가 필요하다.
트레이들 해서 이번 리글 치뤄야 할 필요성이 있다.
각팀에서 국민은행 2번을 책임질 선수 후보
금호:김경희, 이언주
삼성:X
우리:김보미
신한:한채진, 김분좌, 김연주
신세:박은진
위 7명 정도로 압축하고 싶다. 현재 토탈 3점슛 성공갯수 4위와 5윌 달리고 있는 김경희와 이언주가 후배선수들에게 밀려 어느새 백업신세가 된 이상 금호에 남아서 있을바엔 차라리 국민에 가서 주전으로 뛰는 게 좋을듯 싶다. 신한의 막강 포워드 한채진, 김분좌, 김연주... 그러나 신한에서 과연 트레이들 해서 이들은 내 보낼줄지....
매리그마다 1~2겜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다 겜을 치루면서 떨어지는 박은진. 이번 리그엔 뭔가 달라질줄 알았는데 금호전 이후로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또한 장선형의 부활로 인해 더욱더 입지가 줄고 있다.
내가 보기엔 위 선수중 메리트상 김경희와 이언주 정도가 좋을듯 싶은데 김경희는 김지윤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터라 당장 겜을 뛰어도 어렵지 않을꺼 같고 이언주 역시 금호시절 2년 넘게 호흡을 한 지라 이언주 역시 어렵지 않을꺼 같다.
1)김지윤-김경희-이경희-정선화-그리피스
2)김지윤-이언주-이경희-정선화-그리피스
갠적으론 1)안을 원한다. 2)안이 될경운 신장이 상당히 작아 진지라 글쎄...리바운드나 수비면에서 어떨지.
그렇담 만약 김경희와 트레이들 한다면 금호에선 어떤 선수가 필요하고 국민은 어떤 선수를 보내줄지.
현재 금호는 2%가 부족하다. 신한겜 빼곤 모든 패한 겜이 박빙였고 막판 뒷심부족과 속공이 없어서 진거라 평가하고 싶다. 하프 넘을때 발이 넘 느린지라 5~6초 정돌 소화하고 간다. 이렇다 보니 당연히 단조로운 공격(스노에게 패스)만 이어진다. 이것은 수비하는 상대에게 뻔한 스토리. 그렇기에 좀 발빠른 포가를 트레이드 해 이 문제를 해결하면 좋을듯. 국민엔 한재순이란 단신 가드가 있다. 단신이라 그렇지 발도 빠르고 나름대로 슛 성공율도 좋다. 연봉상 김경희<->한재순 맞트레이든 힘들꺼 같고 김경희 <->한재순+곽주영 혹은 담 고3 드래프트권 정도로 하면 어떨지....
그렇담 금호는 슛 성공율이 높은 김선혤 2번으로 돌리고 한재순-김선혜-정미란-신정자-스노 카드도 좋을듯
현재 국민에선 2번이 필요하다. 금호는 발빠른 1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