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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대 신한경기 본소감

1쿼터1분정도가 지나서 경기장에 입장했습니다.

이미 점수차는 5점정도 신한이 앞서있는 상태였습니다.

역시 신한선수들의 전체적인 움직은 굉장했습니다.

금호선수들이 전주원선수를 괴롭히기위해서 투가드시스템 마리아브라운과 김선혜선수를 선발로 출장시켰지만,

제대로된 리딩이 안되고 연이은 턴오버 그리고슛미스가 이어지면 정선민선수와 맥윌리엄스가 바로 리바운드잡

서 속공이어졌습니다.

1쿼터부터2쿼터는 제가앉은관중석에서 경기장까지거리가 약5미터정도 입니다.

신한의 약속된 움직임은 금호가따라갈수있는 그런것이 아니였습니다.

머라고이야기해야할까요!!

이미신한의 팀스피드는 금호의 수비위치를 볼꺼다보면서 패스혹은 슛이 이어졌다고해야 할까요!

확실한 레벨차이가 나면서 금호는 이언주 ,홍종애,김경희선수를 출장시켜서 분위기반전을 노렸지만...그중

그런데로 김경희선수가 득점의 물꼬를 터주었지만,

잘안되었죠!!

신한은 금호의 느린발을 철저하게 이용해 아웃넘버상황을 계속만들어 정선민선수가 연이은 득점을 올렸습니다.

신정자선수는 정선민선수 막는거 하나만으로도 체력적인 부담이 많았습니다.

이번 금호의 패배는 스피드와 노련미싸움에서 완벽하게 지는게임이였습니다.

경기장에서 직접보면...

tv화면에서볼수없는 선수들의 위치나 작전타임때 얼굴보면 현재의상황이 어느정도흘러간다는걸

느낄때가 많습니다.

오늘 금호는 스노우선수의 우격다짐 으로 밀고들어가는 골밑외에 금호국내선수들은 골밑들어올 엄두를 못냈습니

다 한명제친다싶으면 바로 어느새 신한의 누군가 헬프가들어와서 패스길 드리블길이 차단되어서

턴오버가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연출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금호감독이라도 연패끊기가 쉽지않아 보입니다. 선수들이 하고자하는의욕은있는데

스피드면에서 안따라주다보니...갠적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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