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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고의 없지만 국민전 불참해야 도리일듯!


정선민 선수의 고의적인 것은 절대 아니더라도 국민은행이 계속 최하위권으로 처지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총알 낭자가 한두경기 못나올 정도면 얘기가 다르나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어느 한팀이 이렇게 계속 부진하면 전체적으로 여자농구팬들의 관심도 조금은 반감되는 것은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어차피 신한은행은 이제 그 성적이나 총체적 결집력에서 이변이 없는 한 최종전에 진출할 것은 자명한 일이므로 신한 감독님은 다음 국민은행과의 경기는 신한이 에상대로 너무 잘해 승점 1점이 아쉬운 상황은 결코 아니므로 모든 라운드 국민은행전 만큼은 절대 정선민 선수가 나오지 않도록 대승적 견지에서 배려해야 여자 농구가 살 수 있습니다.

이건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일 수 있으며 -나아가 정선민 선수가 감독님과 상의하여 이제 다소 노쇄 현상도 보이는 판국에 플레이 오프에 대비하여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정 마음이 깨름직하면 --국민은행전 만큼은 한개의 퀴터정도만 뛰도록 시간 조정하시길 용기를 내어 권고합니다. 저는 국민은행 측과는 젼혀 관계가 없으며 특히 신한은행 측이나 신한 팬들께서는 역지사지로 관조해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2007.1.29 한준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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