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보기 메뉴바로가기

본문내용

거친 수비는 문제있다고 봐요

지난번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도,
박정은 선수 점프슛하는 과정에서 밑에 있는 선수진 선수에 걸려서 크게 넘어졌죠..
아주 꽈당 하고 엎어졌죠..

물론 고의나 그런건 없다고 보지만,
상대방 선수의 안전은 최소한 고려해 줘야죠..
그게 동업자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비중 상대방이 러닝으로 점프하는데 본인은 그냥 빈자리에서 수비만 했지 가만히 있었다고 하면 선수진 선수 잘못은 없다고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점프하고 착지할 공간도 없이 상대방이 떨어져 버리게 한다면 그건 선수로서의 도리가 아니죠..

고의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동업자 정신,, 상대방 선수가 최소한 부상은 당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정신이 필요하다는 거죠..

* 입력 가능 300자 이하 (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