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수의 플래이에 동업자정신이 결려되고, 위협적인 행동을 하면 퇴출되느니 하는건 쫌 우습지 않나요..
그런말하시는 분들 농구 안해보셨나요.
농구는 뜨게질 같은게 아니라는거 모르시나요.
슛하나 리바운드하나 하기위해 얼마나 만은 몸싸움이 있는지 모르시는가여..
전 크기의 차이라봅니다.
아마 똑 같이 김선수가 정선수에게 가했다면 아무 문제 안됐을껄요.
악의는 없었을 꺼라 생각듭니다.
nba에서도 오닐이라는 대선수의 슛동작전 팔꿈치를 대놓고 휘두르는 것으로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선수라 소리소문없이 그 이야긴 들어가고 말았지요.
정선수가 그런 위협적인 행동을 매번해온 선수 입니까? 지금은 wkbl최고참급인 선수입니다.
혼자만 생각하던 때는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정선수가 시즌시작하면서 이슈가 된건 사실입니다.
저도 신한의 행동에 분계해서 글도 올렸고여...
전 게시판이 진정으로 선수와 wkbl에 힘을 주는 그런 토론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를 가지고 전체를 평가하는 옹졸한 팬은 되지맙시다.